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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카리스마에 감춰진 고충 "입이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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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공개

[정병근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발라드 타이틀곡 '추운 비'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포미닛은 27일 오후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신곡 '추운 비'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곡 소개와 함께 매력 포인트들 그리고 뮤직비디오 곳곳에 숨겨진 1mm 내용들이 담겨 있다.

영하의 온도에 촬영을 강행한 포미닛은 추위와 싸웠다. 경기도 양평의 한 야외 세트장에서 1박 2일간 밤을 새워 진행된 촬영은 당시 체감온도가 영하 10도에 다다를 만큼 매서운 추위가 몰아쳤다.

고속 촬영 기법으로 촬영이 진행돼 음악에 맞춰 빠르게 노래하는 신이 많았던 만큼 포미닛은 강력한 추위에 입이 얼어붙어 연신 새하얀 입김이 내뿜은 것은 물론 노래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상황이다.

현아는 "150BPM 속도에 맞춰 촬영을 하고 있다. 랩을 맡았기 때문에 다른 파트보다 소현이와 제가 조금 빠르게 발음을 해야 한다. 그런데 입이 얼었다"고 뮤직비디오 속 카리스마 뒤에 감춰진 고충을 털어놨다.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기존 포미닛의 색깔과 다른 음악을 들려드리게 돼 너무 기쁘다. 뮤직비디오도 색다르니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날씨도 춥고 노래도 춥지만 여러분은 부디 감기 조심하시길"이라고 전했다.

'추운 비'는 포미닛이 데뷔 이래 최초로 시도하는 마이너풍 발라드 타이틀곡이다. 포미닛은 2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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