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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혼란 있는데 난 1927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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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송해쇼-영원한 유랑청춘' 개최

[정병근기자] 송해가 자신의 나이를 바로잡았다.

송해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 국일관에서 '송해쇼-영원한 유랑청춘' 개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나이에 대해 "혼동이 많으실 거다. 결례되는 말씀이지만 장난스럽게 얘기할 때가 많이 있어서 그렇다"고 했다.

이어 "구봉서 형님이 '넌 나랑 동갑 아니냐'는 말에 1925년생으로 알고 계신 분이 있는데 전 1927년생"이라며 "전국노래자랑은 86년부터 해서 올해 30년이 됐다. 이 프로그램은 35년이 됐다. 다른 분들 몇 분이 5년간 나눠서 했다"고 설명했다.

'영원한 유랑청춘'은 2월19일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2월21일 부산 시민회관, 3월1일 창원 KBS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그간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무대로 '가능한 노래, 새로운 코너'들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송해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해 땀 흘려 연습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

공연은 90 평생 연예인 생활 60여 년을 이미 훌쩍 넘겼지만 한결 같이 무대에만 몸 바쳐 온 '송해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2부작으로 구성된다. 1부는 추억의 극장 쇼, 2부는 뮤지컬 토크 쇼 형태로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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