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조윤희, '조선마술사'서 유승호와 남매 호흡…맹인 기생 역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언변+미모 갖춘 '보음' 역 낙점

[정명화기자] 배우 조윤희가 영화 영화 '조선마술사'에 캐스팅돼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9일 "조윤희가 영화 '조선마술사'에 캐스팅 돼 기존의 사랑스러움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희는 조선시대 최고의 마술사인 유승호(환희 역)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누이이자 침술과 언변, 미모까지 겸비한 눈 먼 기생 '보음' 역에 낙점됐다.

영화 '조선마술사'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의 김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아 위험한 사랑에 빠진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거대한 음모에 휩싸여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유승호의 전역 후 첫 복귀작이자 고아라, 곽도원, 이경영,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 캐스팅돼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윤희, '조선마술사'서 유승호와 남매 호흡…맹인 기생 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