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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通했다…콘텐츠파워지수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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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3위는 '피노키오'

[장진리기자] '무한도전'이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탈환했다.

'무한도전'은 1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한 콘텐츠파워지수(CPI) 발표에서 1위를 탈환했다.

9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수성했던 '미생'의 종영으로 '무한도전'은 왕좌를 물려받았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안방을 휩쓴 '무한도전'은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탈환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고, 3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그대로 자리를 지켰다.

4위는 KBS 2TV '해피투게더'가 이름을 올렸고, 5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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