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이정재 측이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 열애설에 대해 곧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1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곧 입장을 정리해 밝힐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 임세령이 비밀연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은밀한 데이트는 집에서 이루어진다"라며 오랜 친구 사이가 아닌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두 차례의 열애설, 한 차례의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정재는 친구일 뿐이라고 적극 부인해왔다. 또 2010년 4월 필리핀 동반 여행설에도 "사업 구상차 출국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또 한 번 불거진 열애설에 소속사 측이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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