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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주연 4인방, 촬영장 성탄 인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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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천정명-이재윤-안소희, 크리스마스 맞아 각양각색 인사

[장진리기자] '하트투하트' 주연 4인방이 각양각색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최강희·천정명·이재윤·안소희는 촬영장에서 보내온 크리스마스 인사를 공개했다.

최강희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로 늘 헬멧을 쓰고 다니는 차홍도로 변신, 헬멧을 쓴 채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지은 모습이다.

극 중 남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천정명과 안소희는 다정한 포즈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올블랙 슈트를 차려 입은 청정명과 아기자기한 느낌의 원피스로 코디한 안소희는 국민 의사 고이석, 배우 지망생 고세로 남매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이재윤은 훈남 산타로 깜짝 변신했다. 산타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손에 든 이재윤은 사슴 동상에 올라타 웃음을 자아낸다. 이재윤은 '하트투하트'에서 정의감 넘치는 강력계 형사 장두수로 상남자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월 9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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