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힐링' 션 "아이들 18살 되면 경제적 지원 다 끊을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혜영 "등록금은 줬으면 좋겠다" 귀여운 불만 토로

[장진리기자] 션-정혜영이 네 자녀를 위한 남다른 교육관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션-정혜영이 확고한 교육관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션-정혜영 부부는 네 자녀를 키우면서도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직접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 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의 신'이라는 애칭을 었었을 정도. 그러나 무조건 자녀들을 잘 돌보고 지원하는 것이 두 부부의 교육관은 아니라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MC 김제동은 션에게 "냉정하게 아이들이 18살이 되면 경제적 지원을 끊겠다고 말했다던데"라고 질문했고, 션은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는 자립하는 법도 알아야 아이가 훨씬 행복할 것 같다. 아이들이 대학에 가고 싶다면 본인이 벌어서 가라고 할 것"이라고 아이들의 독립을 강조했다.

반면 아내 정혜영은 션의 말에 "등록금은 줬으면 좋겠다"고 귀여운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션-정혜영 부부와 축구 선수 김동진과 함께 한 '힐링캠프' 팀의 연탄 봉사 이야기가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힐링' 션 "아이들 18살 되면 경제적 지원 다 끊을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