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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하정우 "하지원, 처음부터 캐스팅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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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가장 먼저 줬다"

[권혜림기자]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영화 '허삼관'의 캐스팅 1순위로 하지원을 택했다고 알리며 함께 작업한 소감을 알렸다.

1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허삼관'(연출 하정우/제작 ㈜두타연)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연출과 주연을 맡은 하정우 감독과 배우 하지원·전혜진·이경영·정만식·김성균이 참석했다.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감독 겸 배우로 분한 하정우는 하지원과 첫 호흡에 대해 "굉장히 복을 받지 않았나 생각했다"며 "처음에 이 시나리오를 받아 들고 하지원을 먼저 생각했었다"고 알렸다.

그는 "하지원에게 1순위로 시나리오를 드렸다"며 "함께 작업하게 돼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도 많이 하셨을텐데 제 앞에선 '흔쾌히' 응한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정우는 지난 2013년 개봉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에 이어 '허삼관'으로 두 번째 연출 도전에 나섰다. 주연인 허삼관 역도 직접 연기해 1인2역을 소화했다. 그가 연기한 허삼관은 천하태평하다가도 버럭 성질을 부리기도 하며 가진 것 없어도 뒤끝만은 긴 남자. 그가 아내 허옥란과 아들들을 얻으며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하지원은 '허삼관’의 허옥란 역을 통해 또 다른 얼굴로 관객을 만난다. 예쁜 외모는 물론 강한 생활력으로 뭇 남성들과 허삼관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최고의 신붓감으로 손꼽힌 허옥란은 허삼관의 적극적인 구애와 물량 공세에 넘어가 순식간에 결혼을 하게 된다.

한편 '허삼관'은 중국의 유명 작가 위화의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영화화한 작품. 영화 '허삼관'은 한국 1950~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 휴먼 드라마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2015년 1월15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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