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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마베'에 떴다…담율과 밀당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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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국민 누나' 되기 대작전…담율과의 그린 라이트 성공?

[장진리기자] 에이핑크가 '오 마이 베이비'에 뜬다.

에이핑크는 오는 13일 방송된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를 통해 애교 만점 '국민 누나'로 변신한다.

에이핑크 은지, 보미, 남주, 하영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가수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를 돌보기 위해 '일일 누나'로 출격한다. 첫 만남부터 담율이의 깜찍한 미소에 마음을 뺏긴 에이핑크는 담율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애정 공세를 펼친다.

보미는 담율이가 어디를 가든 따라다니며 쉴 새 없는 애정 공세를 펼쳤고, 담율은 그런 보미에게 애정의 징표인 빵을 줄듯말듯 보미의 애를 태우며 밀당의 기술을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매니저도 출입금지라는 금남의 에이핑크 숙소로 담율이를 데리고 갔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담율이만을 위한 필살 개인기부터 단체 군무까지 선보이며 담율이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고, 결국 멤버들은 애정도 테스트로 담율이 마음 확인하기에 돌입했다.

과연 담율과의 그린 라이트에 성공한 에이핑크 멤버는 누구일까. 담율과 에이핑크 멤버들의 천진난만 밀당 퍼레이드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오마베'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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