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김범수가 11월21일 0시 정규 8집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김범수는 21일 정규 8집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발매 전날 엠넷 '김범수 컴백쇼'로 앨범 수록곡을 먼저 들려준다. 컴백쇼는 11월14일 저녁 7시 서울 상암동 CJ E&M 멀티스튜디오에서 녹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녹화는 앨범 발매보다 먼저 관객들에게 음원을 공개해 녹화는 극비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원 발매 전날인 20일 밤 11시 엠넷을 통해 약 1시간 방송된다.
김범수는 '김범수 컴백쇼'를 통해 새 정규앨범 활동의 포문을 열고 팬들에게 정규앨범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범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범수가 심혈을 기울여 약 3년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컴백쇼 역시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밤낮없이 컴백쇼 구상과 밴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범수는 현재 엠넷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는 11월 21일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과 함께,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등 각 지역에서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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