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유비가 '피노키오'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5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상큼한 단발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피노키오' 첫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유비는 "단발로 싹둑! 자르고 윤유래 기자로 변신! 오는 12일 첫방송 예정인 '피노키오' 많이 기대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3화부터 등장해요"라는 글과 함께 '피노키오'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비는 '피노키오' 대본을 들고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깔끔한 옷차림에 단정한 단발머리를 한 이유비는 무결점 피부에 상큼한 미소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유비는 드라마를 위해 트레이드 마크인 청순한 생머리를 과감하게 싹둑 잘랐다. 극 중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었던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은 이유비는 극 중 캐릭터에 맞는단발머리로 더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오는 12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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