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MBC 10월23일 목요일 오후 11시05분)
새로온 이방인 멤버들이 기존 멤버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남은 멤버들에게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장소로 신길동을 택했고, 신길동에 단골 음식점으로 이방인 멤버들을 데려가 이방인 멤버들에게 자신이 평소 즐겨먹는 음식을 선보였다.
이에 어떤 음식인지 전혀 모른 채 음식을 접한 이방인들은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맛에 경악했다. 특히 음식을 맛 본 후 멤버들은 너무 놀라 나머지 가게에서 뛰쳐나가거나 그 자리에서 눈물과 콧물을 쏟기도 하는 등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지만, 강남은 그런 친구들의 모습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남의 즐거움도 잠시, 음식을 권하기만 할 뿐 끝까지 음식에 입을 대지 않았던 강남을 향한 멤버들의 응징이 시작됐고, 멤버들의 강요에 의해 억지로 음식 맛을 본 강남은 결국 고통스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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