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 윤현상이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는 31일 데뷔를 앞둔 윤현상이 자작곡 '내 방 어디에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윤현상은 22일 0시 로엔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자작곡 '내 방 어디에나'를 공개했다.
'내 방 어디에나'는 윤현상이 'K팝스타' 출연 당시 공개한 자작곡으로, 이별 후 텅 빈 방 안에 홀로 남겨진 이가 방 곳곳에 남겨진 지난 사랑의 흔적을 떠올리며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한 곡이다.
방송 당시 서정적인 멜로디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로 팬들의 큰 호평을 받았지만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아 아쉬움을 샀던 이 곡은 오는 31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에 오리지널 데모 버전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현상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뛰어난 라이브를 선사한다. 특히 더욱 깊어진 감성과 가창력으로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선보이며 본격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윤현상은 오는 31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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