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정수성 넥센 2군 주루코치, 8일 선수 은퇴식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들이 기념 시구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8일 목동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정수성 2군 주루코치의 선수 은퇴식을 연다.

이날 은퇴식에는 조태룡 단장과 정수성 코치를 응원하는 팬클럽 회원들이 참석하여 기념패와 기념반지,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한다.

이어 정수성 코치의 은퇴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동료 선수들의 축하 헹가래를 끝으로 은퇴식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정수성 코치의 아들 정현석(6) 군이 하고, 시타는 정수성 코치가 직접 맡는다.

1998년 현대 유니콘스(히어로즈 전신)에 입단해 14시즌 동안 이적 없이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정수성 코치는 2013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 현재 넥센 2군 주루코치로 활약하며 후배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수성 넥센 2군 주루코치, 8일 선수 은퇴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