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가비엔제이가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컴백을 선언했다.
가비엔제이는 2일 정규 6집 파트2 '쉬(She)'의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비엔제이 시현, 건지, 제니는 소녀같은 청순함과 여성스러운 성숙함이 공존하는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가비엔제이는 트렌치 코트로 스타일링한 흑백 사진을 통해서는 한층 쌀쌀해진 가을,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정통 여성 보컬그룹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비엔제이는 오는 7일 타이틀곡 '좋겠다'를 포함한 6집 파트2의 음원을 공개하고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슈퍼스타K 6'를 통해 음원 차트 올킬에 성공한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를 프로듀싱한 민명기 프로듀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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