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3'의 우승자 버나드 박이 전격 데뷔한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의 우승자 버나드 박은 박진영과 조규찬의 곡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알린다.
버나드 박은 오는 6일 박진영의 곡을 선공개하고, 13일 조규찬이 작곡한 타이틀곡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버나드 박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이 듬뿍 반영된 곡들로 대중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버나드 박은 지난 4월 종영된 'K팝스타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자 특전이었던 소속사 선택권을 통해 JYP의 새 식구가 됐다. 약 6개월간 트레이닝에 매진해왔던 버나드 박은 준비를 마치고 오디션 우승자가 아닌 정식 가수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버나드 박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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