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선에 출전해 1분45초85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중국 쑨양과 한국 박태환을 따돌리며 1위를 차지한 일본의 하기노 코스케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선에 출전해 1분45초85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중국 쑨양과 한국 박태환을 따돌리며 1위를 차지한 일본의 하기노 코스케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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