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마녀사냥' 큐리 "19禁 토크 거뜬…29禁도 자신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름 뜻과 달리 애교 싫어해'

[권혜림기자] 티아라의 큐리가 '마녀사냥'에서 "29금(禁) 토크도 자신있다"며 남다른 입담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연출 정효민) 58회에서 큐리는 티아라의 멤버 은정과 함께 '19금' 토크를 펼친다.

큐리는 "사실 내가 올해 29살이다. 19금은 거뜬하고 29금도 자신있다"고 당차게 말해 MC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큐리의 말을 듣던 MC 신동엽은 "앞으로 이번 방송분보다 더 불건전한 사연이 들어오면 꼭 모시겠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큐리는 "지난번에 우리 그룹 멤버 은정이 '마녀사냥'에 나와 보여준 '거침없는 모습'은 사실 상당부분 가공된 것"이라며 "그날 꽤나 자제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은정은 "아버지가 보기엔 '마녀사냥'에 나와 대담한 발언을 쏟아내는 내 모습이 놀라웠나보다. 방송 후 문자 한통을 보내주셨다"며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분에서 큐리는 애교많은 여자에 대한 생각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내 활동명 '큐리'가 '큐트'와 '프리티'의 합성어다. 그런데 사실 난 애교를 싫어한다"고 말하며 녹화 중 연신 이름과는 상반된 언행을 보여줬다. 이에 성시경은 큐리에게 "예명을 '무뚝뚝'으로 바꾸는건 어떠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큐리와 은정이 출연한 '마녀사냥'은 오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마녀사냥' 큐리 "19禁 토크 거뜬…29禁도 자신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