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슈퍼주니어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는 정규 7집 타이틀곡 'MAMACITA(아야야)'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씨스타, 위너와 대결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컴백 후 처음으로 오른 '인기가요'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는 "오랜만에 나왔는데 오랜만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며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과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한류 스타 그룹인 슈퍼주니어는 신곡을 통해 국내 각종 음원 차트 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에서는 '2014년 8월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Most Viewed K-Pop Videos in America & Around the World: August 2014)'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지난 한 달간 전세계에서 유튜브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K-POP 뮤직비디오 톱10을 발표한 순위에서 'MAMACITA(아야야)'를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1위로 다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방송에는 슈퍼주니어·카라·티아라·시크릿·틴탑·스피카.S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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