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SNL 코리아'에 출연한 조영남이 지드래곤으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조영남이 지드래곤으로 파격 변신, '삐딱하게'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를 맡은 조영남은 금발 머리, 붉은 립스틱, 화려한 색감의 의상으로 지드래곤 따라잡기에 나섰다.

'삐딱하게' 뮤직비디오 패러디에 도전한 조영남은 노래 제목처럼 삐딱한 행동만을 일삼았다. 금발 가발을 쓰고 형형색색의 슈트를 입은 조영남은 길을 걷던 김민교에게 시비를 걸고, 화투판을 습격해 어지럽히는 등 유치찬란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조영남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패러디에 힘을 불어넣었다. 다양한 표정 연기에 어우러진 "화개장터 꽃미남이었던 내가 결국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엔 난 늙겠지. 머리숱 없어, 탄력이 없어" 등의 코믹한 가사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욕을 먹지 않는 인생은 평범하고 재미없다"는 파격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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