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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소정, 5일 수술…은비 비보 아직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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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안정 위해 아직 말 안해"

[정병근기자]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오는 5일 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폴라리스 측은 4일 "소정이 5일 골절상 수술을 받는다. 정확한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교통사고를 당했고, 소정은 얼굴에 골절상을 입었다.

레이디스코드는 3일 오전 1시 23분께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멤버 은비는 사망했고, 권리세는 수원 아주 병원에서 10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 있다. 애슐리와 주니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안암 고려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애슐리와 주니는 은비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지만 소정은 아직 모르고 있다. 관계자는 "정신적 안정을 위해 아직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고(故) 은비의 빈소는 안암 고려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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