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 전역 후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정규 7집 앨범 '마마시타(MAMACITA)'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컴백을 앞두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특은 "굉장히 그리웠던 시간"이라며 "멤버들과 과연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이 순간이 왔다. 행복하게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활짝 웃었다.
복귀 무대였던 'SM타운 라이브' 콘서트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을 본 후 감격의 눈물을 쏟았던 이특은 이 날은 환한 웃음으로 컴백을 앞둔 기쁨을 드러냈다. 이특은 군 전역 후 오랜만의 기자회견에서 변치 않은 예능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지난 15일 상암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약 2년 만에 팬들과 만난 이특은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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