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결혼을 발표한 가수 이예린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예린은 오는 9월 21일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예린의 예비신랑은 대기업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이예린과는 올해 초 집안 어른들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예린의 신곡 '사랑별'의 작업 중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노래 가사처럼 행복한 사랑을 이루게 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9월 결혼을 앞둔 이예린은 웨딩 화보를 통해 신랑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랑은 큰 키가 돋보이는 호남형 외모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웨딩 화보로 결혼을 앞둔 행복함을 드러냈다.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듀오웨드 측은 "촬영 당일 이예린은 프로다운 능숙한 표정과 연출력으로 많은 박수를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고, 예비신랑 역시 연예인 못지 않은 끼와 신부를 챙기는 자상함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예린은 오는 9월 21일 가족,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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