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홍진호-레이디 제인 측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측은 26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서로 허물 없는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 제인은 한밤 중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이 포착되며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은 26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식사를 기다리며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홍진호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어제(25일)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나 식사만 한 것뿐이다. 원래 레이디 제인과는 여러 명과 어울려 함께 식사도 하고 가깝게 지내고 있다"며 "레이디 제인과는 허물 없는 사이지만 교제 중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 측 관계자 역시 "평소 홍진호와는 물론 전현무, 조세호 등 '로맨스가 더 필요해'를 함께 하는 식구들과 자주 만나고 식사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핑크빛 분위기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6월 청춘페스티벌에 출연한 레이디 제인이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해 열애설에 불을 붙였으나, 양측 모두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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