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그룹 2PM의 황찬성이 JYP픽쳐스와 중국동방연예그룹이 공동 제작하는 중국영화에 특별 출연한다.
황찬성은 영화 'I wanna hold your hand'(감독 황수아)에 특별출연해 작곡 천재 '지오' 역을 연기한다.
'I wanna hold your hand'는 JYP가 제작하는 한중합작영화로 JYP 소속 배우 위대훈(웨이따쉰)이 주연을 맡았다.
사람들의 기적 같은 만남, 그리고 그 안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발견해 나가는 청춘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휴먼스토리로 황찬성은 작곡천재이자 트러블메이커 '지오' 역을 맡았다.
'지오'는 한 때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원년 아이돌 그룹의 막내 멤버로 4차원적인 생각과 특유의 자존심 때문에 팀 내 트러블 메이커이자 온갖 구설수에 오르는 인물. 황찬성은 그 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 왔다.
영화 'I wanna hold your hand'는 올 연말 중국에서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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