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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장나라, 로맨스는 이제부터…'욕망 베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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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신, 수차례 NG 끝 OK"

[이미영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과 장나라가 이번엔 '욕망 베드신'을 선보인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측이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미묘한 분위기의 장혁과 장나라 모습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과 장나라는 서로에게 한층 다가선 긴장 상태의 베드신을 공개했다. 잠든 장나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가, 보고만 있어도 미치겠다는 듯 장나라를 으스러지게 끌어안고 있는 장혁의 욕망 어린 모습이 심장 떨리는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다.

이 같은 장혁에 호응하듯 장나라 역시 장혁의 입술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등 두 사람은 키스 직전의 달콤 기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파격적이면서 코믹한 '떡방아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에게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던 '운널사'는 이번 '욕망 베드신'으로 떡방아를 잇는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혁과 장나라의 베드신은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극 중 건(장혁 분)이 그 동안 소파에서 잠을 잤던 미영(장나라 분)에게 침대에서 함께 잘 것을 권유하는 모습으로, 서로를 향한 운명적인 끌림을 확인하는 장면이다.

무엇보다 이 날 장혁과 장나라는 눈을 마주치는 장면에서 "좀 더 가까이"라는 이동윤 PD의 주문에, 동시에 웃음보를 터트리는 등 몇 번이나 NG가 발생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운널사' 제작사 측은 "지난 '떡방아 베드신'이 서로 다른 사람으로 착각해서 벌어진 실수였다면 이번 '욕망 베드신'은 미영에게 자꾸만 끌리는 건의 마음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장면"이라며 "강렬한 웃음과 함께 거침없는 밀착 스킨십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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