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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f(x) 잇는 SM 新 걸그룹 출격 "8월 데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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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루키즈로 이름 알린 아이린-슬기-웬디 합류 전망

[장진리기자] SM이 8월 새로운 걸그룹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소녀시대, f(x)(에프엑스)의 뒤를 잇는 새로운 걸그룹의 8월 데뷔를 확정했다.

하반기로 알려졌던 SM의 새로운 걸그룹 데뷔 시기는 최근 내부 회의를 거쳐 8월로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4인조로 알려진 이 걸그룹에는 SM 루키즈로 얼굴을 알린 아이린, 슬기, 웬디가 멤버로 합류할 것으로 전해져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모두 갖춘 새로운 걸그룹의 출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SM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8월을 목표로 데뷔 준비 중인 것이 맞다"며 "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확한 일정이 결정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SM의 새로운 걸그룹은 8월 데뷔를 앞두고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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