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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압도적 흥행 1위…'트랜스포머4' 또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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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관객수 약 두 배 차

[권혜림기자] 영화 '신의 한 수'가 '트랜스포머4'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지난 7일 15만7천491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해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와 비교해 약 두 배의 일일 관객수를 모아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33만8천555명이다.

공식 개봉일인 지난 3일 '트랜스포머4'를 제치고 1위에 올랐던 '신의 한 수'는 개봉 첫 주 주 말 '트랜스포머4'와 약 4만 명의 관객수 차이를 보이며 2위로 내려왔다. 그러나 이내 '트랜스포머4'를 앞질렀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선전 중이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다. 정우성은 복수에 목숨을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 역을, 안성기는 맹인 바둑의 고수 주님 역을 맡았다. 이범수는 태석이 복수의 대상으로 삼은 절대악 살수로 분했다.

'트랜스포머4'는 7만256명의 일일 관객수, 422만7천9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왔다. 호러 영화 '소녀괴담'이 1만8천744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1만2천290명이다.

장기 흥행중인 '끝까지 간다'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 일일 관객수 1만7천816명, 누적 관객수 334만9천497명을 끌어모았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1만6천772명의 일일관객수, 461만6천70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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