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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쇼미더머니3', 돈 더 많이 벌고 싶어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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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와 팀 이뤄 프로듀서 참여 "이 바닥에 적밖에 없는 사람"

[장진리기자] 스윙스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게 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스윙스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 시더홀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돈도 더 많이 벌고 유명해지고 싶어서 나왔다"고 솔직히 밝혔다.

스윙스는 산이와 함께 팀을 이뤄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로 참여해 타블로-마스타 우, 도끼-더 콰이엇, 양동근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에 대해 스윙스는 "돈도 더 많이 벌고 유명해지고 싶어서 나왔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산이는 힙합신에서 변절자 취급을 받고 있고, 도끼와 더 콰이엇은 돈 많이 벌었지만 자기 별로 돌아갔고, (양)동근이형이랑은 7살 어린데도 말을 지금까지도 안 놓는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블로는 많은 분들이 아실 거고, 스윙스는 이 바닥에서 적밖에 없는 사람이다"라며 "우리들의 공통점은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3'는 오는 7월 3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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