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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하차, 장현성 "연기 집중하고자 하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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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사랑에 감사했다. 좋은 연기로 보답할것"

[김양수기자] 배우 장현성이 29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방송 8개월 만이다.

장현성은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강봉규)의 초창기 멤버로,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등 4명의 슈퍼맨 아빠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해 왔다.

최근 장현성은 다시 본업인 배우에 충실하고자 제작진들과 상의 끝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결정했다.

연기자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온 장현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는 진솔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또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현성은 "아이들도 많이 성장하여 학교에 충실하고, 저 또한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고자 제작진들과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너무 큰 사랑에 감사했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는 48시간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작품. 방송에서 장현성은 초등학생인 두 아들 준우, 준서와 함께 '친구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장현성은 영화 '쎄시봉'과 '사랑이 이긴다'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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