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가수 성대현과 개그우먼 김지선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김지선과 성대현은 20여년 전 소개팅으로 만났던 사이임을 고백했다. 4남매 다둥이 엄마와 딸 바보 아빠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20대 시절 소개팅을 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데뷔 이후 부단한 노력으로 신인 시절보다 예뻐졌음을 고백한 김지선의 이야기를 듣던 성대현이 사실은 20대 초반이었던 신인 시절에 김지선과 소개팅을 한 적이 있음을 고백한 것.
성대현은 소개팅 자리에서 김지선을 본 순간 김지선을 소개시켜 준 지인을 때릴 뻔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대현과 김지선의 특별한 인연은 22일 방송되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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