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박해진의 은밀한 아이컨택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종석-박해진은 여심을 흔드는 은밀한 아이컨택으로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극 중에서 박훈을 연기하는 이종석과 한재준을 연기하는 박해진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가슴 뛰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의 이종석과 박해진은 은밀한 아이컨택을 나눌 정도로 친밀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것.
이종석은 촬영 도중 잠깐의 휴식시간에 박해진의 눈을 바라보며 다음 연기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또한 박해진을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짓는가 하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을 풍기고 있는 것.
특히 '윙크요정' 이종석은 박해진을 향해 회심의 윙크를 날려 박해진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하면서 윙크를 시도한 이종석의 애교에 박해진 역시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미소로 이종석의 애정에 화답했다는 후문.
극 중에서 대부분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현장의 박해진은 환하게 웃는 일이 대부분인 웃음 꽃미남. 극과는 정반대로 늘 반달눈의 웃음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고.
한편 '닥터 이방인'은 월화극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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