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휘성이 데뷔를 앞둔 신예 마마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신인 걸그룹 마마무(MAMAMOO)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휘성은 감독 마이크를 잡고 멤버들의 촬영을 직접 디렉팅하는 모습이다.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의 휘성은 자세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신경쓰며 꼼꼼히 지시하고 체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니터를 하면서도 흘러나오는 음악에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는가 하면, 데뷔를 앞둔 긴장감과 촬영의 어색함에 쑥스러워하는 마마무 멤버들을 위해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휘성과 마마무는 케이윌과 함께 지난 2월 프로젝트 음원 '썸남썸녀'를 발표하며 좋은 음원 성적을 올린 바 있다. 본격 데뷔 전부터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한 마마무의 데뷔에 휘성이 과연 어떤 역할을 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8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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