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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엔젤아이즈' 추월…1위 '정도전'도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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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이동욱에 분노 폭발…긴장감 높여

[이미영기자]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이 경쟁 드라마인 SBS '엔젤아이즈'에 재역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호텔킹'은 10.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 10%대를 회복하면서 SBS '엔젤 아이즈'를 제치고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엔젤 아이즈'는 지난 방송분과 동률인 9.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3위로 밀려났다.

'호텔킹'과 '엔젤 아이즈'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박빙승부를 펼치고 있다. 최근 '호텔킹'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3위로 밀려났지만, 극적 전개로 긴장감을 높이면서 뒷심 발휘를 기대케 했다.

이날 '호텔킹'에서는 아버지 죽음의 진실에 다가선 아모네(이다해 분)가 차재완(이동욱 분)의 뺨을 사정없이 때리며 분풀이를 하고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완은 자선 공연에서 중구(이덕화 분)의 더러운 속내를 폭로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KBS '정도전'은 15.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KBS2 '참 좋은 시절'은 23.0%로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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