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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6월 결혼 발표 "예비신랑은 3살 연하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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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결혼식 올려 "듬직한 모습에 결혼 결심했다"

[장진리기자] 임정은이 6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임정은이 오는 6월 말 결혼한다"고 밝혔다.

임정은은 3살 연하의 연인과 오는 6월 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임정은이 3살 연하인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임정은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정은은 현재 양가 부모님의 축복 속에 결혼을 준비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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