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유나킴이 데뷔곡 '이젠 너 없이도'를 공개했다.
유나킴은 23일 '이젠 너 없이도'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나킴의 신곡 '이젠 너 없이도'는 Mnet '슈퍼스타K 3'에 출연해 넘치는 끼로 주목받았던 유나킴의 가요계 정식 데뷔곡이자 '가요계 대선배' 타이거JK와 윤미래가 피처링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나킴은 만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정을 잘 표현하며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와 함께 진정한 힙합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통통 튀는 유나킴의 랩은 윤미래, 타이거JK의 랩, 보컬과 만나 절로 어깨를 흔들게 한다. 유나킴은 타이거JK-윤미래에게 사사한 랩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제2의 윤미래'의 탄생을 예감케했다.
'이젠 너 없이도'는 음원차트에서도 돌풍이다. 대부분의 음원사이트에서 막강한 선배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진엡했으며, 벅스에서는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젠 너 없이도'는 만남과 이별, 그리고 재회를 반복하는 오래된 연인들의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서로에 대한 섭섭한 마음과 지쳐가는 관계를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후렴부에 반복되는 '멀리 멀리 멀리'와 같은 리드미컬하면서 중독적인 가사 덕분에 멜로디를 쉽게 기억할 수 있다. 타이거JK가 프로듀싱을 맡아 랩 메이킹과 디렉팅을 담당했으며, 감칠맛 나는 유나킴의 랩핑과 그와 상반되는 감성적인 윤미래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신선한 사운드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는 조용필, 이효리, 비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가 연출을 맡아 컬러풀한 색감과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유나킴의 실력에 반해 먼저 멘토를 자청해 눈길을 끈다. 타이거JK는 "마치 윤미래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아 함께 작업하고 싶은 욕심이 났다"고 전했고, 윤미래는 "유나킴을 '슈퍼스타K' 심사위원일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다.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다"고 극찬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인 두 사람의 칭찬처럼 유나킴은 데뷔곡부터 기대를 뛰어넘는 실력을 선보였다. 통통 튀는 유나킴의 랩은 윤미래, 타이거JK의 랩, 보컬과 만나 절로 어깨를 흔들게 한다. 유나킴은 타이거JK-윤미래에게 사사한 랩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제2의 윤미래'의 탄생을 예감케했다.
한편 유나킴은 '이젠 너 없이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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