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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삼총사' 소현세자 역 유력…'나인' 영광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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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정 작가·김병수 감독과 재회

[권혜림기자] 배우 이진욱이 tvN '나인'의 제작진과 다시 만난다.

2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진욱은 tvN 새 드라마 '삼총사'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드라마 '삼총사'는 동명 소설을 모티프로 삼았다. 소현세자와 그의 무사 허승포, 안민서, 박달향의 활약을 그린다. 이진욱은 소현세자 역으로 출연이 유력하다.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삼총사'의 제작진과 이진욱의 재회다. '삼총사'는 지난 2013년 tvN에서 방영돼 작품성과 흥행 모두를 잡은 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 여행'(이하 나인)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나인'과 더불어 지난 2012년 방영된 '인현왕후의 남자'를 선보였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이 '삼총사'로 이진욱과 다시 만나게 됐다.

이진욱은 '나인'에서 최고의 앵커이자 시한부 인생을 마주하게 된 박선우로 분한 바 있다. 복잡한 내면 연기를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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