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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세윤 부녀, '아빠어디가' 인기 타고 동반 CF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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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버물리 새 광고모델로 발탁

[이미영기자] '아빠어디가'의 정웅인과 정세윤 부녀가 인기를 타고 CF를 꿰찼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의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최근 현대약품 버물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정웅인 부녀는 22일 경기도 하남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현대약품 버물리의 TV CF 광고를 촬영했다.

'아빠어디가'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 시청자들의 주목 받고 있는 정웅인-세윤 부녀는 이날 광고 촬영에서 방송에서 보여줬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부녀의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어린 세윤 양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아빠와 함께하는 첫 CF 촬영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관계자는 "예능을 통해 알려진 정웅인-세윤 부녀의 사랑스럽고 가족적인 이미지가 여름철 가족 지킴이 버물리의 컨셉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웅인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염병수 역으로 호연을 펼쳤으며, 현재 '아빠어디가'에서 친근한 아빠의 모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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