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지연, 전효성-지나 극찬…의욕 '불끈'

[이미영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티아라 지연이 라이벌 전효성과 지나의 뮤직비디오를 극찬했다.

지연은 13일 타이틀곡 '1분 1초'의 뮤직비디오 본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영상 Part.1과 Part.2에서 보지 못했던 영상으로 20초 분량이다. 매혹적인 음악에 언뜻 언뜻 보이는 지연의 안무와 눈빛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시크릿 전효성과 지나 등 여자 솔로들의 컴백으로 경쟁이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지연이 뮤직비디오 공개에 가세하면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연이 본인보다 한 주 먼저 공개된 전효성과 지나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음악이나 뮤직비디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 작곡가 이단옆차기 작품이라서 그런것이 아닌 정말 음악이 좋다며 극찬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연 본인도 더 연습에 매진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무대에서 잘한다는 이야기도 좋지만 열심히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지연의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는 오늘(13일) 13시 30분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유튜브(http://www.youtube.com/coremidas)와 티아라 공식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officialtara)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