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김지원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대표 안건영)은 13일 김지원을 2014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8일 브랜드 지면 광고를 촬영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드라마 '갑동이'에 출연 중인 김지원을 모델로 발탁한 닥터지는 "고교생 역할을 소화할 만큼 맑고 건강한 피부와 싱그러운 마스크를 가졌다"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지닌 김지원의 건강하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닥터지 브랜드와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지원은 향후 1년간 피부 멘토 닥터지를 비롯한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브랜드와 함께 건강한 피부를 알리는 뷰티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8일 진행된 닥터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뷰티 브랜드 모델로서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 자연미인다운 미모와 밝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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