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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상남자'는 잊어라…달콤보이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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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으로 후속곡 활동 시작…풋풋 매력 '눈길'

[장진리기자] 방탄소년단이 화사한 봄날의 소년들로 변신했다.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상남자(Boy in Luv)'에 이어 후속곡 '하루만'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3일 공개된 '하루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달콤한 인스트루멘탈을 배경으로 봄날의 소년으로 변신한 방탄소년단의 변신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춘추복 교복을 입은 듯한 풋풋한 의상과 수줍은 미소로 10대 미소년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강렬한 힙합 비트와 파워풀한 군무로 시선을 압도했던 '상남자'와는 달리 하루만'에서는 힘을 빼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멤버들의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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