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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정규 편성된 '밥상의 신' 메인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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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도' 후속, 4월10일 첫 선

[김양수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정규 편성된 KBS 2TV '밥상의 신'의 메인 MC로 확정됐다.

지난 설 특집으로 선보였던 지식&미식 욕구 충전 푸드퀴즈쇼 '밥상의 신'(연출 정미영)은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27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밥상의 신'은 오는 4월10일 오후 8시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밥상의 신'은 출연진 섭외를 마무리한 후 3월 말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밥상의 신'은 맛있는 호기심이 가득한 음식의 모든 것을 다룬, 지식 및 미식욕구 충전 퀴즈쇼. 음식과 관련한 퀴즈를 맞히면 난이도에 따라 3첩 반상에서 왕의 밥상까지 받을 수 있는 '스타 골든벨'의 음식 버전이다.

특히 지난 1월31일 방송된 '밥상의 신'은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밥상의 신'은 9.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밥상의 신' 연출을 맡은 정미영 PD는 "신동엽이 메인 MC로 중심을 잡고 함께 호흡을 맞출 MC들을 현재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 특집에서 선보인 기존 포맷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방송 시간은 기존 90분에서 70분으로 줄어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밥상의 신'은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 후속으로 4월 10일 첫 선을 보인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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