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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임신 숨긴 이유 "심이영 안정 지켜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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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커플, 열애 8개월 만에 결혼 골인

[장진리기자] 심이영과 2월 결혼을 앞둔 최원영이 임신 사실을 숨긴 이유를 밝혔다.

최원영은 16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결혼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오는 2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역할을 한 두 사람은 드라마가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 8개월 열애 끝에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결혼 발표와 함께 최원영-심이영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최원영은 "저희들의 시작에 있어 최원영과 심이영 두 사람만이 아닌 앞으로 사랑으로 함께 자라나갈 저희들의 2세까지 세 사람의 기쁜 시작이 됐다"며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최원영이 지금껏 결혼과 임신 사실을 숨겨온 것은 '예비신부' 심이영을 향한 배려 때문. 최원영은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소식을 빨리 전해 드리고 싶었지만 잠시나마 서로 바쁜 일정 속에 그녀의 건강과 안정을 지켜주고 싶었다"며 "개인적으로는 너무 축복받고 싶은 소식에도 어쩌면 순서가 바뀐 부분에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제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행복하고 떨리고 기쁘다"고 아빠가 되는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모쪼록 저희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 부탁 드리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최원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심이영은 '수상한 가정부'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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