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KBS '개그콘서트'가 2013년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개그콘서트'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고의 프로그램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21일 밤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치러졌다. 신동엽, 구하라, 서인국이 진행한 이날 시상식은 200분간 KBS 2TV에서 생중계됐다.

'KBS 연예대상'은 2013년 KBS 예능프로그램을 총 결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14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개그콘서트'는 2년전,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박지영 PD는 "KBS의 문화유산인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광이다. '개그콘서트'가 매주 대한민국 예능 역사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상미 PD는 "시청자로 보던 프로그램을 연출하게 돼 기쁘다. 시청자와 함께 나이들 수 있어 축복이다"고 전했다.
한편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상'은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2'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인간의 조건' '해피선데이' '해피투게더3' 등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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