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가수 백지영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데뷔 15년차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더 라이벌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더 라이벌특집'편에서는 이미자vs패티김, 남진vs나훈아, 신승훈vs김건모 등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시대를 빛낸 라이벌 가수들의 노래를 후배 가수들이 선곡, 각 노래를 선곡한 후배 가수들 역시 라이벌 구도로 대결을 펼친다.
백지영 외에도 김바다, 정동하, JK김동욱, 조장혁, 바다 등 왕중왕전을 방불케 하는 12팀의 최강 가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가창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과연,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대결할 가수는 누구인지, 또한 그녀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최종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 더 라이벌특집은 오는 16일 녹화를 진행하며, 2014년 1월4일과 11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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