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SM루키즈' 라미-재현-아이린 공개 '기대 UP'

입력 2013.12.10 오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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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답지 않은 완벽 비주얼…본격 데뷔에 '관심 집중'

[장진리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예비스타 라미-재현-아이린을 추가로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SMTOWN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라미, 재현, 아이린 등 3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10세인 라미는 지난해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여주인공 홍다미의 아역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 8월 공개된 헨리의 '1-4-3(I Love You)' 뮤직비디오에서는 연인 역할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재현(16세), 아이린(22세) 역시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본격 데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루키즈'는 SM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예비스타들을 선공개하는 프리데뷔팀의 성격을 가진 신개념 예비스타 브랜드로, 지난주 슬기, 제노, 태용 등 3명의 루키가 처음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SM루키즈'는 메인 데뷔 전 다양한 조합으로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쇼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