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FC서울이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파격적인 선물을 준비했다.
국내 최대의 유소년축구 아카데미인 'Future of FC서울'은 동계시즌(12월-2월)동안 3개월 이상 등록하는 모든 유소년회원들에게 'FC서울 패딩조끼'를 선물한다. 또한 트레이닝복, 언더웨어, 넥워머, 장갑으로 구성된 동계용품 패키지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서울의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철 운동부족에 빠져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Future of FC서울' 이재학 팀장은 "계절에 관계 없이 꾸준한 운동과 야외활동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혜택 중에서 무료 증정되는 서울 패딩조끼는 팔 움직임의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겨울철 체온유지 효과 역시 뛰어나 축구 등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포함해 겨울철 야외활동에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유행에 맞춘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손색이 없어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유소년 회원가입 및 문의는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 또는 전화(1661-7900)로 하면 된다. 서울의 유소년축구 아카데미인 'Future of FC서울'은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유소년 축구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서울 전역 3천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 아카데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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