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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 에메랄드 프로듀서 "끝내주는 '아이 갓 씨', 금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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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일단락 "아메바컬처, 프라이머리와 좋은 대화 나눴다"

[장진리기자] 프라이머리의 표절 논란이 진정 기미에 접어들었다.

카로 에메랄드의 프로듀서 데이비드 슈울러스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메바뮤직(아메바컬처), 프라이머리와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리는 '무한도전-임진각 가요제'에 참가곡이었던 '아이 갓 씨(I Got C)'가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이 곡을 프로듀싱한 데이비드 슈울러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글을 남겨 파문은 더욱 커졌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슈울러스는 "상호 간에 좋은 대화, 깊은 존중이 있었다"며 "'아이 갓 씨'는 정말 끝내주는 노래이고 노래 자체만으로 특별한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금지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어쨌든 우리는 이미 화해했고,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아메바컬처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표명 내용대로 이번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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