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프라이머리 측 "'아이갓씨' 표절? 장르 유사해 생긴 해프닝"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갓씨', 카로 에메랄드 곡 표절 논란

[이미영기자] 프라이머리 측이 표절 논란에 대해 단순 해프닝이라고 선을 그었다.

프라이머리가 작곡한 MBC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 출전곡 '아이 갓 씨(I Git C)'는 음원이 공개된 이후 네덜란드 출신 가수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처(Liquid Lunch)'와 유사하다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3일 오후 조이뉴스24에 "표절이 아닌 단순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 프라이머리 본인도 이번 논란에 개의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프라이머리가 평소 카로 에메랄드의 노래를 좋아했다. 영감을 받을 수 있겠지만 결단코 표절은 아니다"며 "스윙과 레트로 장르가 섞여 유사하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장르라 생긴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 전국민의 주목을 받는 '무한도전'에서 표절곡을 발표하겠느냐"고 강조했다.

한편 프라이머리와 박명수가 함께 한 거머리의 '아이 갓 씨'는 음원 공개 직후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세완기자 park90900@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프라이머리 측 "'아이갓씨' 표절? 장르 유사해 생긴 해프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