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JTBC '신화방송'이 5개월 만에 돌아온다.
6월16일 마지막 '손맛' 편이 방송된 뒤 다시 돌아오겠다며 아쉬운 이별을 선언한 신화는 이번 복귀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데뷔 16년차 아이돌계의 신화인 그룹 신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외치고 나선 야심작.

이번 시즌에서는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하게 살아가는 바로 우리의 이웃들, 작은 영웅들을 찾아나선다. 시청자의 제보로 신화가 직접 현장에 찾아가 작은 신화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시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신화표 착한예능이다.
JTBC개국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신화방송'은 야외 버라이어티 중심의 '무한채널'을 시작으로 골수팬을 사로잡았다. '무한채널' 이후로 '은밀한 과외' '손맛'을 거쳐 마침내 오는 11월3일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로 돌아온다.
오랜 세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장수한 신화는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하자는데 의기투합했다는 후문이다. 항상 그들만의 예능감으로 재미를 담보해온 신화가 만드는 착한예능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우리 주위에 숨어있는 가슴 따뜻한 작은 신화를 추천하고 싶다면 '신화방송' 공식 트위터(www.twtkr.com/JTBC_SHINHWA)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hinhwatv)으로 제보하면 된다.
'신화방송' 윤현준 PD는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일요일 밤 '신화방송'과 함께 하면 흐뭇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돌아온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오는 11월3일 밤 11시에 JTBC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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